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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3

GM, 쉐보레 소닉 모델에 브레이크 패드 누락 확인 위해 리콜

제너럴모터스(GM)는 브레이크 패드 누락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쉐보레 소닉 소형 모델 4,296대를 리콜한다. 부품이 누락되면 정지 거리가 길어져 충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는 브레이크 패드 누락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쉐보레 소닉 소형 모델 4,296대를 리콜한다. 누락된 부품으로 인해 정지 거리가 길어지고 잠재적으로 충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회사는 오늘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2년형 쉐보레 소닉 모델이다. 한국이 만든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를 대체하는 소형차인 이 소형차는 올 가을에 판매되었습니다.

GM은 회사가 패드 누락으로 인한 충돌이나 부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보증 서비스를 위해 렌탈 Sonic을 가져왔을 때 발견되었습니다.

누락된 브레이크 패드(부품 하위 조립의 일부)는 자동차가 조립되기 전에 떨어졌으며 미시간주 오리온 타운십 공장으로 배송되는 컨테이너 바닥에 눈에 띄지 않게 남아 있었다고 GM 대변인 Alan Adler가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배송 컨테이너에 클립을 추가하여 해결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Delphi Automotive의 한국 자회사는 GM에게 Sonic용 브레이크 어셈블리를 제공합니다.

리콜로 영향을 받은 고객들은 1월 14일부터 딜러로부터 편지를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GM은 이 문제의 영향을 받을 차량이 "극소수"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GM은 성명을 통해 “딜러들은 앞 브레이크의 내부 또는 외부 패드가 누락되었는지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드가 누락된 경우 딜러는 새 패드를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새 브레이크 구경 또는 로터를 설치합니다. 회사 측은 "고객에게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onic은 미국에서 생산된 유일한 소형차입니다.

GM은 Orion Township 공장에서 지역 노조와 공장별 계약을 체결한 후 재설계된 소형차 생산을 미시간으로 이전했습니다.

합의의 일환으로 공장 인력의 40%는 초보 임금을 받으며 이는 시간당 15.78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베테랑 자동차 근로자의 시간당 기본 임금인 28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약 1,590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이 공장에서는 GM의 완전히 새로운 소형차인 뷰익 베라노도 제작합니다.

출처:자동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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